모던패밀리 시즌7 21화 줄거리 결말 리뷰 스포일러


제이의 전 디디 결혼식 때문에 가족들이 모두 기차를 타고 여행하면서 겪은 일을 다룬 에피소드입니다.

필과 카메론은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가를 열차에서 만나고 열광합니다. 작가가 컴퓨터 노트북이 아니라 타자기를 쓰네요. 아직도 타자기로 작업하는 작가 있나요? 쓰고 있는 소설이 열차 살인사건인 모양이에요. 덕분에 팬은 그의 초본을 읽어 보는 영광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라이팅 블럭(글쓰기 막힘)을 겪습니다.

글로리아는 화장실 가려다가 1등석 칸을 벗어나 고생하게 됩니다.

알렉스는 2등석 남자한테 매혹당합니다. 알렉스는 헤일리의 격려로 2등석에 가서 그 남자를 보러 갑니다. 영화 타이타닉 상황(?)이 벌어지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클레어와 미첼은 어머니 축하사를 함께 쓰다가 다툽니다. 클레어의 유머감각은 꽝이잖아요.

열차 바에서 전 아내 디디를 얘기하고 있는데, 뒤에서 듣던 사람이 디디와 결혼할 사람의 아들네 부부였다. 제이는 자기가 한 말을 취소하려고 노력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안 도와줌. ^^; 가족들은 디디를 욕하고 비난함. 글로리아 제이한테 화를 내 준 덕에 오해는 풀렸는데, 디디와 결혼하려는 남자가 방화범이었다는 게 밝혀짐. 디디한테 그 사실을 알려줬더니,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루크는 열차에서 매력적인 연상의 여성을 만납니다. 뭘 보여준다는 여성. 우와, 세상에나! 그런데 웬 지도?

필이 쓴 범죄미스터리 소설 읽기로 끝남.

Posted by 호랭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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