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폴로 시즌2 9화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마르코 폴로 시즌2 9화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불에 탄 말들이 달린다. 쿠발라이 칸이 예전 아버지한테서 배운 것을 응용한 것이다. 새 대신 말. 새는 통제가 불가능하지 않나? 말도 그렇긴 하지만, 새는 좀 과장이 심했었다. 아들 진금은 천재적이라고 놀라워 하지만.

화약 있는 데로 불 탄 말이 달려가고, 진형은 불탄다.

쿠발라이 칸 군대 총공격. 동맹군(크리스천, 크리스천 몽고인, 카이두)은 나름 저항해 보는데...

니콜로 폴로도 칼 싸움 좀 한다. 그걸 보는 마르코 폴로.

진금과 대면하는 쿠룰룬. 사촌과 싸운 진금.

백안. 무슨 영화 매트릭스처럼 걷는다. 갑옷으로 무장한 크리스천 기사랑 싸운다. 사슬갑옷 때문에 칼은 소용이 없는데, 급소를 손으로 찔러 간단하게 처리한다.

비암바를 살리려는 쿠룰룬. 누구 편이냐 도대체!

진금은 사촌을 돌로 쳐서 죽인다. 이를 보는 쿠룰룬.

아버지를 보내는 마르코 폴로. 이를 보는 칸.

카이두는 못 찾는다.

크리스찬 몽고인/쿠발라이 칸 친척은 칸한테 네 아들 아흐마드가 계획한 짓이라고 말한다.

크리스찬 몽고인은 십자형을 당한다.

2개월 일찍 아이가 나온다고 쿠발라이한테 알리는 차브이. 애 낳는 코카친.

장기 두며 아이 나오길 기다리는 남자들.

득녀. 쌍둥이야? 또 얘가 나와요. 다시 나타나는 진짜 공주 환상.

짜증내는 칸. 그럴 만도 함. 가까운 사람들한테 배신 당했으니.

마르코 부르는 코카친. 왜 불러? 남편도 아니고 마르코를. 아마도 자신이 재정신을 차릴 수 있게 하는 유일한 인물이 마르코라서 그런 듯.

득남.

본진 성과 본진 군사권을 장악한 아흐마드. 본토 투표를 앞두고 있어서 본진 회복하러 갈 수 없는 상황. 대신에 비암바를 보낸다.

애 엄마는 애들한테 관심이 없다. 마르코는 코카친한테서 아이들의 진실을 듣는다. 어쩌라고? 진실을 모르고 좋아하는 진금. 역시 진실을 모르고 좋아하는 쿠발라이 칸.

왕좌에 앉은 마흐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