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 미스트 시즌1 9화 리뷰 줄거리


더 미스트 시즌1 9화 줄거리


케빈은 정신을 차리고 일어섭니다. 지난 화에서 에이드리언 동성애자 소년한테 밀처졌죠. 쇼핑몰에서 쫓겨난 소년과 함께 움직입니다.


조나 딕슨 군인과 마약중동자 미아와 에이드리언은 차를 타고 떠납니다.


이브는 제이를 가두었죠. 드러나 진실로는 이브의 딸 알렉스를 강간한 사람은 제이가 아니라 에이드리언이죠.


나탈리 일행은 지하도, 하수구를 통해 걷고 있습니다.


에이드리언 일행은 쇼핑몰에 진입했습니다.


케빈과 소년은 이동 중에 살해당한 군인들을 봅니다.


에이드리언은 술술 거짓말을 합니다. 세상에나, 예행 연습이었네요.


나탈리 일행 중 한 명이 오르다가 다리가 부러지고 맙니다. 나탈리는 냉정하게 버리고 가자고 합니다. 거너는 그 다리 다친 남자의 아내인 여자를 칼로 찔러 내칩니다.


에이드리언과 알렉스가 재회합니다. 알렉스와 이브는 얘가 강간범이라는 걸 모르죠. 아까 열심히 연습한 대로 거짓말을 합니다. 네 아빠는 죽었다고 얘기해 줍니다.


나탈리와 거너(경찰)는 광신에 접어듭니다. 지하 갱도에서 둘은 지내고 있습니다.


케빈과 소년은 총을 든 남자를 만납니다. 남자 말로는 군인들이 총을 마구 쐈답니다. 케빈은 재빨리 바닥에 있는 권총을 집어 들고 둘은 접전을 벌입니다. 소년이 프라이팬으로 가격. 상황 종료. 윽, 이 남자 수류탄으로 자폭. 간신히 피한 케빈. 시체들이 살아나서 케빈한테 다가옵니다. 환영인 듯. 자기 자신의 모습조차 봅니다. 자신의 모습을 한 정체 모를 존재와 싸우는 케빈. 집 밖으로 나와 차를 탑니다.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에 우는 알렉스. 이브, 알렉스, 에이드리언을 쫓는 쇼핑몰 사장 측 사람들. 도끼를 든 경비원. 총을 든 이브. 총을 쏴서 경비원의 어깨를 맞추고 도망칩니다.


막다른 골목에 막힌 이브는 쇼핑몰 사장 사람들과 만나고, 제이가 있는 곳으로 안내합니다.


하수구를 나오는, 거너와 나탈리. 밖으로 나가려는 모양이네요.


케빈은 차에서 내려 쇼핑몰로 들어갑니다.


조나 딕슨은 여전히 자기 정체를 모르는데, 자신을 체포한 군인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경레를 합니다.



더 미스트 시즌1 9화 리뷰 이야기 정리


조나 딕슨의 정체가 서서히 밝힐 모양입니다. 그리고 나탈리는 광신도 모드로 장착되었고요.


시즌1이 총 10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2화 남았네요. 시즌1로 이야기가 종료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고도 멀죠.


각 캐릭터의 비밀이 어느 정도 밝혀진 마당이고 이제 남은 것은 도대체 왜 군인들이 이 작은 마을에 사복을 입고 숨어 들어왔냐는 점입니다. 이는 조나 딕슨과도 관련이 있고요.


미스트는 기본적으로 장르가 공포물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괴물과 유령이 출몰하기 합니다만, 광기에 사로잡힌 인간이 더 무섭습니다. 특히, 나탈리의 광신이.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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