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드 미국드라마 더 미스트 The Mist 시즌1 7화 리뷰 줄거리



더 미스트 The Mist 시즌1 7화 줄거리


케빈 일행은 안개를 피해 정신병동으로 도망칩니다. 미아의 엄마는 이 정신병동에 있었군요.


쇼핑몰의 거스 사장 측 사람들은 먹을 거 갖고 다투네요. 교활한 이브는 도청 장치를 심어 놓고 갑니다.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신에 대한 견해로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경찰은 동성애자인 소년(에이드리언)한테 침례를 해줬다는 이유로 신부를 구타합니다.


거억 상실증에 걸린 군인의 본명은 조나 딕슨이라네요.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행세했었죠. 미아가 말합니다. 


미아는 해독제를 먹고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조나한테 도와달라고 합니다. 조나와 미아는 그마나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죠. 서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요. 정신과 병동 한 침실에 침대에 미아를 묶어 놓습니다. 미아는 약물 중독자이거든요. 몸 부림을 치는 미아를 보고 자신도 그랬던 과거가 기억납니다.


신부는 나탈리 할머니를 제거하려다 안개에 의해 제거된 소년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탈리 할머니는 성경 내용(부활)을 이야기하며 이걸 믿느냐고 신부한테 묻습니다.


신부는 나탈리 할머니한테 대담한 제안/도박을 합니다. 두 사람이 같이 안개 속으로 걸어가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를. 신부는 기독교 신을 믿고 있고 나탈리 할머니는 자연(안개) 신을 믿고 있습니다.


거스 사장 측은 이브 측에서 식량이 충분할 거라고 우리는 부족하다며 다툽니다. 이 소리를 이브 측에서 듣습니다. 아까 도청 장치를 심었죠. 물과 식량이 떨어지면 두 그룹은 서로에게 적이 되겠죠.




나탈리 할머니는 신부가 제안한 도박/결전을 받아들입니다. 할머니는 옷을 벗고 맨몸으로 신부는 사제 복을 입고 교회 밖으로 나갑니다. 안개 속으로 숲으로 걸어가는 두 사람. 두 사람 앞에, 아니 신부 바로 앞에 네 악령 같은 존재가 나타나고 한 명이 화살을 가슴에 쏟아서 끌고 데려갑니다. 안개를 믿었던 할머니는 교회로 되돌아갑니다.


정신병동에서 만난 정신병자(?) 내시는 에이드리언이 죽어야 한다면 방에 묶어 놓았습니다. 내가 악이라면서 케빈은 에이드리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내시를 제거합니다.


조나는 자신의 과거 기억을 회상하며 미아를 응원합니다. 군에 의해서 실험 고문을 당한 것 같습니다.


결승/도박(?)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나탈리는 교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자연신, 안개)을 이야기합니다.


거스 측에는 분열이 일어납니다. 식량이 며칠 먹을 거밖에 안 남은 상태에서, 알렉스가 안개 속에서 살아남은 것을 문제 삼으며 이브 측을 공격할 태세입니다.


케빈 일행은 병동을 떠납니다.



더 미스트 The Mist 시즌1 7화 리뷰 이야기 정리


미드 미스트는 시즌1이 총 10화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즌1 이야기의 중후반까지 왔죠.


신부님 사망으로, 이제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나탈리의 광신에 휘싸여질 것 같고요.


쇼핑몰에 있는 두 그룹을 조만간 대결 양상이 될 것 같습니다.


케빈 일행은 다시 길을 떠나고요.


기억 상실증 군인 조나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내기 시작했습니다. 군에서는 예전부터 뭔가 실험을 했던 모양입니다.


드라마는 영화나 소설보다 이야기가 더 많고 더 길 겁니다. 시즌1로 이야기가 완결되는 식이 아닐 테니까요. 몇 개의 시즌을 더 간 후에야 최종 결말에 이를 것이고요.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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