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국드라마 미드 더 미스트 The Mist 시즌1 4화 줄거리 겸 리뷰

최신 미국드라마 미드 더 미스트 The Mist 시즌1 4화 줄거리 겸 리뷰

■ 더 미스트 상황

미드 더 미스트 The Mist는 안개의 공포에 쌓인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설정은 이렇습니다. 갑자기 마을이 안개로 휩싸입니다. 안개에 들어간 사람은 옛날에 죽은 사람을 보거나 정체모를 괴물한테 공격을 당해서 죽습니다. 마을에는 낯선 군인들이 잠복해 와 있고요. 공포물, 외계인물, 드라마로 보면 되겠습니다. 스티븐 킹 원작이고요. 언더 더 돔과 비슷해 보입니다.

■ 더 미스트 시즌1 출연 배우 - 홀리 드보 Holly Deveaux, 에릭 넉슨 Erik Knudsen

딱히 주인공이 없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주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역을 맡은 배우들이 제게는 대개 다 낯섭니다. 예전에 본 미드나 영화에서 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딱히 별다른 호감을 못 느끼겠네요, 아직은.

대신에 오늘 4화를 보니까, 낯익은 배우가 보이네요. 큰 비중은 없는 역할로 보입니다. 

홀리 드보 Holly Deveaux. 허기야 이 배우도 낯설 분도 있겠네요. 캐드 Spun Out 에서 인상적으로 봤었습니다. 다시 보니 반갑네요. 미드 더 미스트에서 Zoe 역을 맡았는데, 아직 뚜렷한 사건이나 움직임은 없네요.

에릭 넉슨 Erik Knudsen. 역시 모르는 분도 있을 겁니다. 캐드 컨티넘 Continuum에서 주연급으로 나왔었죠. 이번 더 미스트에서 장난끼 많은 청년 Vic으로 나오네요.

■ 더 미스트 시즌1 4화 줄거리

교회에 모여 있는 사람들. 쇼핑몰에 모여 있는 사람들. 교회에서 탈출해서 쇼핑몰로 가려는 사람들. 이렇게 세 그룹입니다. 참, 쇼핑몰 사람들도 두 그룹으로 나눠졌습니다. 쇼핑몰 사장님을 따르는 측과 이를 거부하고 떠나서 무리를 이룬 쪽입니다.

교회에 남은 사람들은 모여서 파더(천주교의 신부)가, 심판의 날이 왔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습니다. 할머니 나탈리는 점점 미쳐가는 듯 보입니다. 나탈리는 유리병에 거미 한 마리를 잡아 넣습니다.

안개에 쌓이면 전자장치가 작동이 안 됩니다. 휴대폰이 불통이고 자동차 시동도 안 걸리고요. 드디어 외계인 침공론이 나오네요.

쇼핑 카트에 실린 시체를 작살로 쏴서 몰로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에릭 넉슨이 맡은 빅 Vic이라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또 한 친구요. 그러니다 그 한 친구가 괴물한테 잡히고 안개는 쇼핑몰로 침입합니다. 서점까지 들어옵니다.

마침 서점에는 알렉스와 알렉스가 돌보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검은 괴물한테 당해서 죽습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살아나오네요. 이브는 도대체 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빅은 추방됩니다. 투표로요. 약간의 먹을 것과 무기(야구 방망이 두개)를 주고요. 빅은 결국 쇼핑몰을 나갑니다.

신부는 할머니한테서 거미를 빼앗아 발로 짓이겨 죽입니다.

딸을 잃은 어머니는 이브와 알렉스를 불신하고서 쇼핑몰 사장님 그룹 쪽으로 갑니다.

쇼핑몰로 가는 그룹은 작동되는 차를 얻어 출발합니다.

거미는 죽었지만, 병 속에 새끼를 낳고 죽었네요. 작은 거미들이 몰려나옵니다.

알렉스는 사람들한테 검은 괴물과 싸웠다고 처음에 말했는데, 그것은 거짓말이고 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어찌된 일인지 괴물이 자신을 건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점차 이야기가 속도를 내고는 있는데, 아직 이렇다 할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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