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리뷰 줄거리 6화 예고편


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리뷰 줄거리


브론이 구해준 거 맞네요. 무모하게도 제이미 라니스터가 용한테 달려들었었죠.


패배한 라니스터 병사들 앞에서 항복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얘기합니다. 무릎 꿇지 않는 자도 있네요. 샘의 아버지와 형 딕콘. 둘이 죽으면 탈리 가문을 잇는 자는 샘이 되는 건가?


티리온이 자비를 구하지만, 항복하지 않는 두 사람에게 사형을 명합니다. 용이 불을 뿜고 둘은 불타 죽습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캐릭터들 정말 많이 죽는데, 이번에는 별 감흥도 없네요.


제이미는 서둘러 세르세이한테 갑니다. 전황을 전하지만, 세르세이는 절대로 물러설 기세가 아닙니다. 제이미는 세르세이한테 아들 조프리를 죽인 자가 티리온이 아니라 타이렐 할머니라는 진실을 말해 줍니다. 못 믿는 분위기네요.


용과 마주선 존 스노우. 스노우는 용을 손으로 만집니다. 논리적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왜? 존은 타가리엔의 피가 흐르죠. 대너리스 타가리엔은 흥미롭게 이 장면을 바라고 존 스노우와 얘기를 나눕니다.


조라는 드디어 대너리스 앞에 도착했네요. 존 스노우는 조라의 아버지와 인연이 있죠. 모몬트 집안.


브란 스타크는 까마귀를 통해 장벽 너머를 봅니다. 새까많게 시체들이 움직이고 있네요.


샘은 메이스터들이 브란 스타크의 편지를 읽고 상의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믿지를 못합니다.




티리온과 바리스는 국사를 논합니다. 존 스노우는 편지로 최근 소식을 접합니다. 브란 돌아왔고 아리아도 돌아왔고 화이트 워카와 죽음의 군대가 다가오고 있다.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협상하러 갈 사람은?


양파 기사와 티리온은 킹스랜딩에 도착합니다.


브론과 제이미는 성의 지하에 가서 티리온을 만납니다. 제이미와 티리온의 협상.


양파기사는 겐드리와 재회합니다. 그리고 데리고 갑니다. 티리온도 합류합니다. 킹스랜딩을 떠납니다.


겐드리는 자신의 정체를 당당하게 존 스노우 앞에서 밝히고 군에 합류합니다.


조라는 북으로 가는 존 스노우 일행을 따라갑니다.


샘은 메이스터가 되기를 포기하고 떠납니다.


아리아는 리틀 핑거의 숙소를 뒤지다가 숨겨놓은 편지 하나를 봅니다.


포로로 잡혀 있던 하운드와 깃발 없는 병사들도 북군에 합류합니다. 그리고 벽 너머로 갑니다. 일종의 특공대 겸 적의 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 6화 예고편에서 이들의 모습을 살짝 볼 수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예고편




북방 영상을 많이 보여 주네요. Winter is here. 존 스노우가 뭐 빠지게 달리는 거 보이고요. 드디어 화이트 워커와 그 좀비들이 내려오는 모양이네요. 


참으로 편리하고도 우연의 일치스럽게도 드래곤글라스와 용을 준비한 후에야 내려오네요. 용 세 마리하고 드래곤글라스로 무장한 병력으로 과연 물리칠 수 있을지... 그런데 물리쳐야 이야기가 되죠. 전멸해 버리면 이상하잖아요. 세븐 킹덤에 화이트워커와 움직이는 시체만 가득하도다. 네, 어색합니다.

Posted by 빅보이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