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최신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리뷰 줄거리 - 에드 시런 출연



첫 장면부터 이상하네요. 프레이 죽었잖아. 지난번에 아리아한테서. 그런데, 앗 깨달음! 아라이 스타크한테는 얼굴 변신 기능이 있죠. 프레이들이 축배를 드는데, 독배죠.


얼굴 가죽 벗는 장면 보니까, 미션 임파서블이 생각나네요.



웬 먼지? 아, 화이트워커가 이동 중이군요. 좀비들을 대동하고요.



브랜든 스타크는 나이트와치한테 왔네요. 



존 스노우는 드래곤 글라스를 만들어 화이트워커랑 싸워야 한다고 북부 연맹 사람들한테 말합니다.


지금 문제는 세븐킹덤 왕조 통일이 아니라 화이트워커의 침입이죠.


렘지 쪽 사람들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산사. 이에 존 스노우는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연좌제 안 시키네요. 그리고 렘지 쪽에 붙었던 북부 가문을 용서하고 힘을 합칩니다. 합리적이죠.



북쪽 위협을 막기 바쁜데, 남쪽에서는 세르세이가 자신한테 충성서약 하라고 편지 오네요.



사방에 적인 세르세이의 현황. 어쩔래? 연합할 데도 딱히 없죠. 자식들이 다 죽었네요. 그러고 보니. 친근상간으로 낳은 아이들이지만. 제이미는 답답합니다. 연합할 데를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권력 잡은 새로운 그레이조이 왕이 세븐킹덤 성으로 왔습니다. 세르세이랑 얘기를 합니다. 해상력을 장악할 수 있게 해 줄테니, 나랑 결혼해달라네요. 여왕은 일단, 거절합니다.



샘은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아니 잡일만 하고 있네요. 마이스터가 되려고 왔는데, 이런 허드레일만 하고 있다니. 먹고 싸고 먹고 싸고. 그러던 중 도서관 한쪽을 유심히 봅니다. 웬 철창으로 막아 놓았고 안쪽에는 책이 펼쳐져 있는데...


제한구역에 가고 싶다고 스승한테 얘기해 보는데, 화이트워커를 척결한 비법 같은 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허락을 안 해주네요.


샘은 열쇠를 몰래 훔쳐서 그 창살 너머로 갑니다. 책을 가집니다.




리틀핑거는 여전히 산사한테 수작거네요.



아리아 스타크는 길을 가다가 영국 팝스타(에드 시런)의 노래를 듣네요. 라니스터들이네요. 붉은 망토 사나이들. 뭘로 어떻게 죽여줄까 생각하는 중인데 친절한 사네들. 죽일지 말지 고민되네. 아리아가 세르세이 죽이러 킹스랜딩 가는 중이라고 고백하자, 다들 농담으로 알고 웃어버립니다.


아래는 에드 시런 출연 장면입니다.





하운드와 불의 사제. 하운드한테 불을 보라는 사제. 하운드는 장벽, 산, 움직이는 시체들을 봅니다.


하우드는 밤중에 시체들을 묻습니다. 성격은 그대로이지만 속마음은 많이 착해진 듯. 나름 기도도 중얼거려 보고요.



샘은 훔친 책을 열심히 읽어 보는데, 길리도 옆에서 책 읽고요, 드래곤 글라스가 매장된 지도를 찾아냅니다. 즉시, 존한테 편지를 씁니다.


조라는 샘이 있는 곳에 감옥 같은 곳에 갇혀 있네요. 피부에 생긴 병 때문에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여왕이 병 치료하고서 오라고 했거든요.



삼룡이 엄마 여왕은 드디어 고향에 돌아옵니다. 타르게르옌의 고향. 흙 다시 만져 보자. 드래곤스톤 지역인 듯. 옛날 선조의 왕좌가 그대로 남아 있네요. 이 지역 섬은 스타니스 왕 지배 지역이었는데 북쪽으로 가서 자멸했죠.



이제 본격 왕좌의 게임 시작입니다. 


2화 예고 보니까 이제 본격적으로 서로 싸울 테세네요.


아래는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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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랭이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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