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리뷰 줄거리 5화 예고편



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리뷰 줄거리 대너리스 타가리엔


라니스터의 전략이 눈부실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네요. 티렐/타이렐을 점령한 제이미 군사는 빼앗은 돈으로 아이언뱅크의 빚을 갚는군요. 그리고 식량부터 챙기네요. 카이번을 에소스에 보내서 골든 컨퍼니(일종의 용병단체)와 교섭하라고 명령했고요. 군사력 증가, 식량 확보, 재력 보강. 삼박자 딱 맞네요.


리틀 핑거는 브랜 스타크한테 칼을 줍니다. 사연 많은 칼이죠. 그 칼로 브랜은 죽을 뻔했고 그 칼을 엄마가 맨손으로 막아냈죠. 더 중요한 것은 화이트 워커를 죽일 수 있는 칼이라는 점입니다. 그냥 칼이 아니라 발레리안 스틸 Valyrian steel이죠.


아리아 스타크는 고향 윈터펠에 도착했습니다. 세르세이 암살은 다음으로 미룬 모양이네요. 지하무덤에서 산사와 재회합니다. 얼굴 달린 큰 나무 밑에서 브랜과 만나고요. 브랜은 그 칼을 아리아한테 줍니다. 자기는 필요가 없다면서요.


대너리스 타가리엔은 그 바쁜 와중에도 시녀 연애 얘기는 빠트리지 않습니다. 드래곤 글라스가 저장된 곳을 존 스노우와 함께 가 봅니다. 동굴 벽에는 고대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화이트워커와의 싸움이 그림으로 기록되어 있네요. 존 스노우는 설득에 성공한 듯 하지만, 삼룡이 엄마는 계속 충성 서약하라고 종용하네요.


대너리스는 전쟁 소식을 듣고서 화가 엄청났네요. 


아리아의 검술 실력이 보통이 아니죠, 이젠. 가장 중요한 건 얼굴을 바꿀 수 있다는 거.


존 스노우와 테온의 어색한 만남. 테온은 간신히 살아남아서 생존자 일행과 함께 삼룡이 엄마한테 왔네요. 그런데 대너리스는 출타 중... 어디로?


용 세 마리하고 말 탄 야만인들 데리고 제이미가 있는 부대로 돌격하네요. 식량을 불 태워 버리네요. 용한테 화살을 쏴 보지지만 튕기네요.


카이반이 용 죽이려고 만든 거대한 화살, 화살대가 등장합니다. 과연 어떨지. 일단 화살 하나는 빗나가네요. 다음 화살은 적중합니다. 추락하는 용. 하지만 죽지는 않았네요. 제이미는 창을 들고 용한테 달려듭니다. 그런 제이미를 간신히 누군가 구해내는군요. 브론인 거 같은데요.




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예고편




대너리스 타가리엔은 강공으로 가고 있죠. 티리온과 바리스는 이 점을 무척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기 종족이 불타 죽는 걸 보는 게 좋을 리도 없고요. 역사가 반복되는 거죠. 


화이트워커와 죽음의 부대는 드디어 내려오는 오는 모양이네요. 존 스노우는 다시 북방으로 돌아온 모양이네요.

Posted by 빅보이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