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줄거리
넷플릭스 미드 워킹 데드 시즌 6 리뷰
호랭이25
2025. 5. 22. 17:20
넷플릭스 미드 워킹 데드 시즌 6 리뷰
1화 좀비 떼를 레밍처럼 유인한다.
2화 왜 마을로 좀비 떼를 유인하는 소리가 났는지 보여준다. W들의 침공. 캐럴과 모건의 하드캐리. 캐럴의 위장술은 007 스파이급이다.
모건의 5 대 1 봉술. 총 든 인간이 봉 든 인간한테서 도망친다는 게 황당하지만.
살고 싶은 욕구만큼 죽고 싶은 욕구도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흔한 법이다.
모건의 정신 붕괴. 4화에서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잠기지 않은 감옥에 스스로 들어가 괴로워하는 인간. 사회 상황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바꿔 그 문을 열고 나와야 한다.
모건이 감옥을 나오게 된 계기는 좀비로부터 염소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자기 구원은 타인을 구하기 위해 행동할 때 이룰 수 있다.
지저스는 재미있다. 캐릭터 하나로 분위기가 명랑하고 경쾌하게 바꾼다.
캐럴. 쿠키의 여왕. 독특한 레시피.
후반부 잠입 선제 공격. 릭 집단은 이제 거의 뭐 웬만한 특수부대 수준이다. 전부 죽인다. 잔혹함은 생존 조건이다.
캐럴. 가출 중 만난 일당들 혼자서 다 해치운다. 최강 병기. 드라마 워킹 데드가 만든 전투 천재다.
202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