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줄거리/워킹데드 시즌7

워킹데드 시즌7 4화 줄거리 - 네간의 수탈

호랭이25 2016. 11. 14. 16:34

워킹데드 시즌7 4화 줄거리 - 네간의 수탈

네간과 그 일행들이 릭의 일행에 있는 곳에 옵니다. 네간은 데럴을 인질로 데리고 있죠.

이 네간이라는 자는 주변 일대의 제왕처럼 구는 것 같습니다. 봉건 시대 왕처럼요. 주변 지역에 자치권을 주면서 가끔씩 그 자치지역에 가서 수탈하는 거죠. 그러면서 자신을 구원자들(Saviors)라고 자칭합니다.

드와이트는 무기를 걷어가고 모자를 뺐고 급수통 물을 버리고 어서 가서 데럴의 오토바이를 가져오라고 시킵니다.

미숀은 주변 정찰 중입니다. 레간의 방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네간은 장부와 무기고를 확인해 보고는 총 두 자루가 모자란 것을 발견하고 내놓으라고 릭 일행을 협박합니다.

릭은 일행을 한 자리에 모아서 사라진 총 가져간 사람 혹은 총을 찾아 다닙니다. 릭은 간산히 숨겨진 총 두 자루를 발견합니다.

로지타는 총을 구하지만 총알이 없네요.

미숀이 가지고 있던 총마저 릭이 가져다가 네간한테 줍니다. 이제 릭 일행한테 총이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네간이 올 때마다 네간한테 계속 갖다 바쳐야 하는 거죠.

네간 일행은 총은 물론이고 침대까지 가져가고 떠납니다.

스펜서가 총하고 술, 통조림을 숨기는 바람에 창고 지기가 죽을 뻔했죠. 릭이 한마디 합니다.

미숀이 이게 사는 거냐고 항의하자, 릭은 자신의 옛날 얘기를 해줍니다. 자기 파트너가 릭의 아내랑 바람 피웠었죠. 일단 이 상황을 인정하자고 말합니다.

미숀은 정찰/수렴 도중에 뭔가를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로지타는 유진한테 총알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