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줄거리/워킹데드 시즌7

미드 리뷰 줄거리 워킹데드 시즌7 2화

호랭이25 2016. 10. 31. 14:24

미드 리뷰 줄거리 워킹데드 시즌7 2화

부상 당한 캐롤을 데리고 가던 일행은 좀비를 만나 사투를 벌입니다. 캐롤은 킹덤이라는 마을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모건은 캐롤을 윌체어에 태워 킹덤 지도자를 만납니다.

킹덤 킹 에스겔의 애완동물이 호랑이네요. 컴퓨터 그래픽이겠죠? 진짜 호랑이로 찍었나? 캐롤은 명랑하게/비아냥거리는 투로 첫인상을 말합니다. 일단 보기에는 별 이상 없어 보입니다.

킹덤에서 키운 과일이라면서 먹으라면서 캐롤한테 주네요. 하지만 사양합니다. 밖으로 나가자, 캐롤은 이 미친 데를 떠나자고 모건한테 말합니다. 캐롤과 모건은 정말 사연 많은 캐릭터죠.

이 킹덤이라는 사람들은 돼지 먹이로 좀비를 쓰네요. 그리고 좀비 죽이는 연습도 합니다. 왕 에스겔께서 친히 시범을 보여줍니다. 모건이 긴 막대기로 좀비를 처리하는 솜씨에 인상을 받은 에스겔은 훈련 조교 자리를 제안하네요. 모건은 한 청년한테 봉술을 가르쳐 줍니다.

킹덤 마을 사람들이 찬송가를 부르네요. 캐롤은 휠체어를 타고 마을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런저런 물건을 챙깁니다.

돼지를 누군가한테 파는 모양입니다. 그냥 갖다 바치는 건가? 모건, 킹 에스겔 일행은 돼지 사려는/가져 가려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네간 일당들인가. 어쨌거나 사소한 말다툼으로 둘이 주먹으로 싸우네요.

모건이 먹을 거 갖다 주려고 캐롤한테 갔더니, 이미 떠났네요. 캐롤은 킹덤 킹한테 딱 걸립니다. 대화를 나눠 보지만, 캐롤은 떠나겠다고 고집합니다. 캐롤은 집 하나를 구해서 거기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