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뷰 줄거리/빅뱅이론 시즌9
빅뱅이론 시즌9 22화 리뷰 알레산드라 토레사니 출연
호랭이25
2016. 4. 29. 16:05
빅뱅이론 시즌9 22화 리뷰 알레산드라 토레사니 출연
빅뱅이론 시즌9 22화는 와인시음회 가서 생긴 일입니다. 술 마실 수 없고 마시기 싫어하는, 임산부와 셸던은 따로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와인 마시러 간 일행은 거기서 패니의 전남친을 만납니다. 그리고 라제쉬의 여친 클레어를 만나게 됩니다.
라자쉬는 여전히 양다리 연애 중인데, 이번에 자백하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
셸던과 베르나데트의 파티는 정말 웃겼습니다.
셸던이 왜 그렇게 열차에 집착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조금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되고 질서가 잡힌 시스템이 열차인 거죠.
베르나데트가 주사위 게임에서 캐릭터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면은 그냥 웃기기만 한 것은 아니더군요. 상상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잊고 자신을 회복하는 것은 좋아 보이더군요.
알레산드라 토레사니, 빅뱅이론에 고정 배역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캐릭터 클레어는 바텐더 겸 에스에프영화 작가로 되어 있어서 같은 너드들이라 잘 어울린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알레산드라 토레사니가 컴퓨터와 과학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